대게 신경증 환자들은 자신의 병을 콕 찝어 제거하는 직접적인 방법으로써 자신이 치유될수 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는데, 이보다는 먼저 본인의 정신상태를 건강하게 만든후에, 다시 말해 본인이 행복한 상태가 된 후에 자연적으로 병이 “무의미”해지게 만드는 간접적인 경로를 따르는 것이 도리어 효과적인 경우가…
심리치료에 도움이 되는 책들의 소개와 서평을 제공합니다.
지상의 양식, 앙드레 지드 저, 김화영 역
누구를 위한 책인가? 강박장애를 비롯한 신경증의 치료와 삶의 회복을 근본적으로 이루기를 원하는 자 소개 노벨 문학상 수상자 앙드레 지드의 삶의 정수가 담긴 책으로 형식적으로는 산문시와 소설의 중간적 형태를 띄고 있다. 이 책은 강박장애를 비롯하여 우울증, 불안장애등의 치료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…
마음세탁소, 황웅근 저
누구에게 좋은 책인가? 동양적 인지치료를 통해 사고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원하는 강박증 환자 및 불행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원하는 일반인을 위한 쉬운 자기개발서 소개 한의사 황웅근씨가 쓴 대중을 위한 자기개발서 겸 심리학 서적이다. 주로 유교 철학과 같은 동양 사상을 중심으로…